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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7일 NPB 세이부 vs 오릭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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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투수

세이부 : 와타나베 유타로(1승 2패 4.64)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. 20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와타나베는 또 소프트뱅크에게 당하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. 오릭스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작년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낮 경기 약점을 보여준게 불안 요소다.

오릭스 : 타카시마 타이토(2승 1.80)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. 15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카시마는 닛폰햄 원정의 부진을 어느 정도 이겨낸 모습을 보여주었다. 다만 이번 경기가 원정 낮 경기라는 점은 이전과 같은 호투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와도 같다.

선발 : 막상막하


불펜진

세이부 : 스미다 치히로의 7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2이닝을 깔끔하게 퍼펙트로 막았다. 1차전에서 무너진 타이라 카이마가 부활한건 다행일듯. 트레이 윈젠터는 이제 확실하게 8회를 막아줄수 있는 투수다.

오릭스 : 에스피노자가 4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뒤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열심히 막았다. 무쿠노키 렌이 2이닝을 잘 막아준건 향후를 생각하면 다행스러운 부분. 카와세 켄토는 마당쇠 역할을 잘 하고 있다.

불펜 : 오릭스의 미세 우위


타격

세이부 : 에스피노자 상대로 터진 하세가와 신야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. 역시나 기회는 많이 만드는데 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중. 일반적인 팀이라면 이 경기는 3점이 아니고 6점이 나왔어야 하는 경기다. 그만큼 타격이 좋지 않다.

오릭스 : 스미다의 투구에 막히면서 7안타 완봉패. 삼진은 무려 13개를 당했다. 스미다가 시즌 초반 워낙 위력적인 투수이기에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해도 될 정도. 그렇지만 이번엔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.

타격 : 오릭스의 우위


승패 분석

이번 시리즈는 그야말로 세이부 선발들의 호투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그러나 이마이-스미다 다음의 와타나베는 그야말로 상대 타자들에겐 좋은 먹잇감이 되기 십상. 오릭스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서운 타선이고 불펜 역시 우위에 있다. 타카시마의 투구는 살짝 아쉬울수 있지만 그 문제는 야수진이 상쇄시켜줄 것이다.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.


예상 스코어 5:3 오릭스 승리

승1패 : 오릭스 승리

언더 오버 : 오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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